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즈니 프린세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'''{{{+1 Disney Princess}}}''' 199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[[월트 디즈니 컴퍼니]]의 미디어 프랜차이즈. 전세계 [[미디어 믹스]] 총 수입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들 정도로 괴물 콘텐츠 중 하나다. 총 수입면에서 [[스타워즈]], [[미키와 친구들]], [[곰돌이 푸]],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, [[겨울왕국]]과 함께 디즈니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자랑하는 프랜차이즈다.[* 영문 위키 미디어 믹스 순위에서는 디즈니 프랜차이즈 총 수입 4위를 기록중이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List_of_highest-grossing_media_franchises|전 세계 미디어믹스 프랜차이즈 규모]]] 디즈니의 공주 캐릭터들을 모은 캐릭터 상품 프랜차이즈이다. 참고로 디즈니의 상징과 같은 [[팅커벨]]도 뮬란과 같은 이유로 한때 디즈니 프린세스 중 하나로 고려된 바 있었으나, 공주적 성격과 부합하지 않는 캐릭터이기 때문에[* 뮬란처럼 왕실과 연관있지 않고 무엇보다도 [[요정]]계에서 독보적인 지분율을 차지하고 있다.] 대신 독자적인 프랜차이즈인 디즈니 페어리즈에 들어가게 되었다. 만들어진 계기가 디즈니 아이스 쇼에 찾아온 여자아이들 상당수가 짝퉁 [[드레스]]를 입은 것이었다고 하며, 그 덕분에 일반적인 악세사리를 뛰어넘어 아예 특정한 공주의 [[코스프레]]가 가능할 정도까지의 폭넓은 상품군을 가지고 있다. 코스프레 관련 [[굿즈]]를 다루는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제품군으로, 북미 캐릭터 상품 순위에서 항상 Top3에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. 이후 의상과 학용품 등을 벗어나 디즈니 프린세스 전용 [[VOD]] [[영화]]와 [[게임]] 등의 영역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는데, 여자아이들의 ''''공주가 되고 싶은 욕망''''을 잘 캐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. 처음 인원은 프린세스라는 사전적 의미를 그대로 수용하여 작품 속 [[왕국]]의 [[군주]]인 왕의 딸이거나 또는 [[왕자]]와 [[결혼]]해서 공주가 된 주인공들 뿐이었지만, 이후 [[봉건제]]적 의미의 왕국 뿐만 아니라 [[부족]]이나 [[민족]]의 통치자인 족장이나 [[부족장]]의 딸인 [[포카혼타스(디즈니 캐릭터)|포카혼타스]]와 [[모아나(디즈니 캐릭터)|모아나]]로 확장되었다. 그리고 왕족 등과 혈연이나 혼인관계로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[[파 뮬란]]도 추가되었다[* 다만 밑에 서술되었다시피 프린세스는 굉장히 폭이 넓은 단어다. 공주(왕녀, 황녀, 왕세녀, 황태녀)는 물론이고 정비(왕비, 황후, 대공비), 모후(대비, 대왕대비, 태후, 태황태후), 군주(왕, 황제, 대공), 왕자의 아내(왕자비, 황자비, 왕태자비, 황태자비) 모두에게 쓸 수 있는 칭호로 경우에 따라서는 공작이나 공작비도 프린세스로 지칭한다.]. 대부분의 디즈니 프린세스물들이 뮤지컬 [[애니메이션]]인 만큼 공주들 모두 각자의 작품에서 노래를 선보인다는 것도 특징. 유일하게 픽사 출신인 메리다는 열외로 메리다는 자신의 테마곡을 작품 내에서 부르지 않았고 [[어른]]이 된 이후로는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.[* 어렸을 때는 어머니와 부른 'Noble Maiden Faire'이라는 곡이 있으며, 작품 OST로 'Touch The Sky'와 'Into The Open Air'가 있다.] 디즈니 애니메이션 대부분이 창작이 아닌 동화를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이 많기 때문에 모아나를 제외하면 순수 디즈니 창작 캐릭터가 아닌 것도 특징이다.[* 하지만 공주 캐릭터에서 파생된 다른 프린세스와 달리 [[안나(디즈니 캐릭터)|안나]]의 경우엔 [[눈의 여왕|원작 동화]]의 주인공인 [[게르다]]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캐릭터인데, [[엘사]]의 모델인 카이와 [[눈의 여왕]]이나 게르다나 원작에서는 공주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애매한 구석이 있다. 메리다도 [[픽사]]의 [[오리지널 캐릭터|창작 캐릭터]]라는 추측과는 달리 스코틀랜드의 동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니 순수 창작 캐릭터는 아니다.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k8rtFIwtP5g,start=395, end=597)]}}}|| || {{{#fff '''홍콩 디즈니랜드 15주년 기념 영상. 라야를 제외한 모든 디즈니 프린세스가 등장한다.'''}}} || 선정된 여성이 디즈니 공주가 되었음을 선포하는 행사를 대관식(Coronation)이라고 한다. 프랜차이즈가 생긴 2000년대 이후부터 시작하였으며, 현재 행사를 치뤄 프린세스에 들어간 캐릭터는 티아나, 라푼젤, 메리다로 세 명. 프린세스에 선정되었다고 해도 공식적인 대관식 행사를 마치지 않으면 디즈니 공주 라인업에 들어가지 못한다.[* 다만 모아나는 대관식 행사를 치르지 않았다.] 대관식을 마친 후부터 다른 공주들과 같이 스티커북, 펜 등의 '디즈니 프린세스' 상품에 모습을 비추게 된다. 라푼젤은 [[런던]] [[켄싱턴 궁전]]에서, 메리다는 [[매직 킹덤]]에서 대관식을 치렀다. 이때는 대역배우를 기용하는데, 이 [[대역]] 배우가 중요한 점은 단순히 캐릭터를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, '''아이들이 공주 본인이라고 믿게끔''' 말투, 목소리, 손버릇이나 대사까지 캐릭터에 맞게 연기해야 한다는 것이다.[* 위의 대관식 영상 속 공주들을 봐도 인사하는 모습이 제각각인데, 특히 백설공주는 양 손을 공중에서 흐느적대는 특유의 포즈, 뮬란은 인사할 때 중국식으로 포권을 취하고 포카혼타스는 작중에 등장하는 [[아메리카 원주민]]식 인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. 또한 메리다 역시 작중의 성격처럼 다른 공주들과 달리 걸음이 유달리 씩씩하며 취하는 포즈 역시 털털한 편이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a6Fte6Fpkn0|이 영상]]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목소리 톤과 말투 역시 캐릭터와 최대한 비슷한 느낌이 들도록 연기한다.] 대역배우는 행사 이외에도 디즈니랜드의 해당 관에서 공주 연기를 이어간다. 주요 업무는 아이들과 대화하고 사진 찍어주기. 이 배우들은 나이가 들면 다른 역을 맡기도 하는 모양인데 대표적으로 2018년부터 [[요정 대모]] 역을 하고 있는 배우는 과거 백설공주 역의 배우였다. 2014년, [[말레피센트(영화)|영화 말레피센트]]를 시작으로 한 명씩 실사화가 추진되는 중. 현재까지 실사화가 출시된건 [[오로라 공주]], [[신데렐라(디즈니 캐릭터)|신데렐라]], [[벨(디즈니 캐릭터)|벨]], [[자스민(디즈니 캐릭터)|자스민]], [[파 뮬란]], [[에리얼]]이다. [[리틀 프린세스 소피아]] 시리즈에서 여러 디즈니 공주들이 많이 나왔으며 2D로 나온 공주들도 3D로 나왔다. 엘사와 안나도 나올법 했지만 둘 대신 올라프가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